vol.25 인권과 도덕성은 자연계의 일부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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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연 존재의 권리는 타고나는 것인가, 사회적 계약의 산물인가? 심리학자이자 과학사학자인 마이클 셔머와 철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인 마시모 피글리우치가 이 문제를 놓고 격돌했다. 셔머는 공리주의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자연권을 옹호한다. 그는 과학의 도움을 통해 우리가 자연에 새겨져 있는 인간의 권리를 ‘발견’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. 반면 피글리우치는 존재와 당위의 차이를 근거로 셔머에 반론하며 인간의 권리가 ‘합의’에 의한 형성된 사회적 구성물이라고 주장한다. 이번 호 커버스토리는 셔머-피글리우치 논쟁을 통해 인권의 시대, 권리 논쟁을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하고자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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